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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 3월 베트남_하노이

[4탄. 투어2] 백종원쌀국수라는 퍼 짜쭈옌 찾아가기

by 온누리나르샤 2019. 3. 20.

일일투어 마치고 하노이 시내 도착시간이 오후 6:30분쯤..

난 바로 저녁 먹으러 퍼 짜쭈옌 으로 갔다.

wow~~ 여긴 줄이 장난아니다... 외국인들까지..



먹을 자리가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회전률이 좋았다.. 금방 먹고 나가기 때문에..

어제 먹은 쌀국수집이랑은 다르게 여긴 돈을 먼저 주고 쌀국수를 그 자리에 주고 나서 자리 찾아가서 앉아서 먹는다.

가격표에서 45,000동이 있어 그것으로 먹을려고 했는데.. 주인장이 50,000동을 그대로 받고 거스름돈을 주지 않는다. 아예 4만동이랑 5천동을 준비해서 주지 않는 한 잔돈 받기 어려운 집 같다... 전반적으로 베트남 하노이 시내 식당에서는 잔돈을 거의 안주는 것 같다..




아~~~ 너무 맛있다..


어제 먹은 Pho10 집 쌀국수보다 국물이 더 진하고 맛이 좋았다. 그래서 백종원 쌀국수이구나...

다음에 하노이 온다면 여긴 다시 와야 겠다.

먹고 나서 1일 1 마사지하러 오마모리스파(OMAMORI SPA)로 이동했다.




여긴 베트남 맹인분들이 마사지 하는 곳이다. 그래서 팁을 받지 않는다...또한 가격도 착한 것 같다. 40,000동(한국 돈으로 20,000원 정도)

어제 갔던 라시에스타 스파보다는 시설이나 서비스 등이 떨어진다. 고급스러움은 없다. 그래도 저렴하다. 어제 한 스파 가격으로 여기서는 2번 받을 수 있으니깐?


내일 오후5시 예약하고 숙소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