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12시 넘은 새벽 00:20에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입국수속도 빨랐다.. 다른 사람 블로그에는 3시간이나 걸렸다고 하던데. 새벽에 와서 대충대충이었나보다..
아무튼 난 빠쁘다. 호텔 체크인을 새벽 01:00 ~ 02:00 사이로 했기 때문에 서두러 짐을 찾고 밖으로 나갔다.
잠깐... 급하더라도 유심은 먼저 사야 할 것 같아서... 가장 먼저 보이는 곳으로 갔다. (아래 파란 간판집으로...)
매장으로 다가가면 점원이 아래 사진 같은 메뉴판을 보여준다... 원하는 번호를 선택 후 돈 주면 끝..
난 1번 선택했다.. 넉넉한 것으로,,,,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5번이나 6번 해도 무방하지 않았나....뭐 아무튼... 샀다.
공항 환전표시를 사진 찍어본다.(하노이 시내 환전소랑 비교해볼려고...)
공항 밖으로 나와... 나의 이름이 쓰여져 있는 종이를 들고 있는 분께 갔다.. 그분이 날 픽업하러 오신 분인것 같다.
하노이포커스호텔(Hanoi Focus Hotel)에 도착 체크인 하고 방에 들어오니... 방이 너무 작다... 호텔에 대한 로망이 없어진다..
고시원 같다.. 이래서 싸구나.. 1박의 35,000원 수준이라..
아무튼 피곤타...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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