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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 3월 베트남_하노이

[4탄. 투어2] 하노이근교(호아루&땀꼭) 1일 투어하기

by 온누리나르샤 2019. 3. 20.

오늘은 근교투어를 위해 한국에서 미리 현지 베트남여행사에 예약을 하고 왔다. 쿠폰코드 적용시켜서 30,039원 결제완료..

(예약사이트명 : 클룩  http://www.klook.com/ko/ )


하롱베이는 옛날에 가본적이 있어..pass.. 그래서 호아루&땀꼭 일일투어 신청.



호텔이 Old Quarter 구시가지 또는 호안끼엠호수 근처라면 픽업하러 온다. 나는 오전 8:00 ~ 8:10 사이 픽업하러 온다고 호텔로비에 있으라고 메일이 온다.

그래서 하노이포커스호텔(Hanoi Focus Hotel) 조식을 아침 7시쯤  일찍 먹고 대기하고 있었다.


종류는 다양하지 않지만.. 나름 먹을 만하다.. 가성비 있어 보임..


딱 오전 8시 되니... 현지 여행사 직원이 와서 날 차량으로 안내했다.. 자 출발...

한 2시간 미니버스를 타고 호아루 라는 곳에 도착했다.












나름 왕궁이라고 하는데...좀 시시하다.


왕궁 밖으로 나와 점심 먹을 장소로 이동했다.

뷔페식으로 되어 있어 먹고 싶은 것 골라 먹어 괜찮았다.. 내부 사진은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 찍을 수 없었음...


 

여기서 한 1시간정도 머물러 있다.  땀꼭 으로 이동했다.

땀꼭에 도착하니 자전거를 타고 1시간정도 동네를 둘러보는 것이 있다.. 자전거를 골라 동네 주변을 돌아다녀 봤다.

육지의 하롱베이라는 별칭처럼... 경관이 뛰어난 지역이라고 하지만 글쎄 나에게는 별루였다..







오후 3시쯤 자전거를 반납했디..

배를 타고 왕복 2시간 걸쳐 오는 투어 하러 이동했다.















노 젓어 주신 베트남 아줌마께 팁으로 50,000동을 드렸다.. 현지 가이드가 2달러정도 팁을 주라고 해서... 근데 나하고 같이 탔던 미국남자아이는 팁을 안줬다..

대신 왕복해서 돌아오는 지점에 강매를 하는 장사꾼들이 있는데 그 장사꾼에 걸려서 음료수와 과일을 사서 노젓는 분께 줬다.. 그래서 기분이 나빠 팁을 안준것 같다.

이럴 줄 알았으며 나도 50,000동 주지말고 30,000동 줬으면 하는....약간 후회가 밀려왔다.

이렇게 모든 일일투어를 마치고 하노이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