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Hostel Nevsky 숙소에서 마지막 아침식사하고...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고... 피의 구세주성당으로 출발..
내부가 정말 화려하다. 교회가 아닌 미술전시회 온 듯한.. 미술작품등으로 화려함을 뽀낸다.
화려함을 눈으로 감상 후 밖으로 나왔다..
넵스키대로로 나와보니 무슨 마라톤대회를 하는지 도로를 통제해서 버스 탈 수 없었다... 잠시 맛집탐방하기로 결정...CEBEP라는 디저트카페를 갔다.
다양하고 달콤하고..보기만 해도.. 너무나 달 것 같은 디저트로 진열되어 있었다..
그 중 내가 좋아하는 에클레어 빵 하나랑 카푸치노 커피 한잔 시켜 여유를 즐겼다. (248루블 지불)
달콤한 맛이 입 안에 들어오니.. 노곤노곤해진다...
카페를 나와 유스포프궁전 근처가는 버스타러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했다. 이젠 버스 탑승하는 것이 익숙하다.
마린스키극장 근처에서 버스 하차
유스포프궁전 찾아 이동하다.. 라이언다리를 발견..
드디어 유스포프궁전 앞 도착... 근데 뭬야... 완전히 공사판이다.. 그래도 사람은 많네.. 잠시 입장권 내고 구경 안하고..내부 화장실만 이용하고..
호텔 체크인 하러 여기서 철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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