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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7. 9월 러시아

8일 상트페테르부르크_숙소 옮기기

by 온누리나르샤 2017. 10. 23.

게스트하우스에서만 묵다 보니.. 호텔이 그리웠다.. 단독방이.. 그래서 남은 일정 이틀밤은 Martin 호텔에서 그동안 피로를 풀고자 숙소를 옮겼다.

이 숙소도 간판이 보이지 않아 그냥 지나칠 뻔 했다..(Martin Hotel 2박에 RUB 10,283)



보기에는 작은 호텔 같은데.. 방은 크고 좋았다. 혼자 편하게 지낼 수 있어 너무나 맘에 든다.. 베란다도 있어 환기도 시킬 수 있고.. 운치 있어 very good이다.




이 Martin Hotel에 흠...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되어 시설이 깨끗하고 새것 같이 좋지만 실용적으로 봤을때 욕실 배수가 잘 안되어 흠이라면 흠이다.

베란다에 나와서 시내 구경 한번 해보고.




잠시 호텔에서 휴식하고 오후 시내구경하러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