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에서만 묵다 보니.. 호텔이 그리웠다.. 단독방이.. 그래서 남은 일정 이틀밤은 Martin 호텔에서 그동안 피로를 풀고자 숙소를 옮겼다.
이 숙소도 간판이 보이지 않아 그냥 지나칠 뻔 했다..(Martin Hotel 2박에 RUB 10,283)
보기에는 작은 호텔 같은데.. 방은 크고 좋았다. 혼자 편하게 지낼 수 있어 너무나 맘에 든다.. 베란다도 있어 환기도 시킬 수 있고.. 운치 있어 very good이다.
이 Martin Hotel에 흠...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되어 시설이 깨끗하고 새것 같이 좋지만 실용적으로 봤을때 욕실 배수가 잘 안되어 흠이라면 흠이다.
베란다에 나와서 시내 구경 한번 해보고.
잠시 호텔에서 휴식하고 오후 시내구경하러 gogo
'해외여행 > 2017. 9월 러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일 상트페테르부르크_예카테리나 궁전 (Екатерининский дворец) 으로 출발 (0) | 2017.11.14 |
---|---|
8일 상트페테르부르크_오후 (0) | 2017.11.13 |
8일 상트페테르부르크_피의 구세주성당으로 (0) | 2017.10.22 |
7일 상트페테르부르크_삐제르고프(여름궁전)으로 gogo (0) | 2017.10.09 |
6일 상트페테르부르크_쇠슬락에 와인 저녁먹으러 (0) | 2017.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