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아웃하면서 택시를 불러달라고 해서 편안하게 탈린항구로 갔다..아침부터 비가 와서 움직이기가 불편할 것 같아 일찍 출발했다.
페리에 들어가자마자 자리를 맡기 위해 식당가로.. 서둘러 올라갔다.
하두 답답해서.. 간판에 내려왔지만.. 바람 불고 춥다..그래서 다시 식당으로...
쾌속선으로 와서 첫 페리 탄 것 보다는 일찍 왔다.
헬싱키에도 비가 많이 내린다... 버스 타기 그렇고...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다...
ㅠ.ㅠ 택시요금 장난아니다.. 북유럽물가 적용이다.. 물가는 발트3국에 있을 때가 좋았는데.. 맨날 동전으로 계산하다.. 핀란드에 오니 큰 단위의 유로지폐가 막 나간다...
드디어.. 호텔 앞 도착..
깨끗하고 좋다.. 방에 들어오면 인형하나가 놓여져 있어.. 더욱 더 기분이 좋아졌다...인형하나에...단순하기 그지없는 인간이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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