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탈린 왔다..더 본 스탁켈베르크 호텔에 짐 풀고 구시가지로 나왔다. 날씨가 화창해서 너무 좋았다.
마침 구시가지에서 무슨 축구단원들이 축제분위기 냥.. 무슨 행사를 하고 있다.
톰페아언덕을 향해 올라가다. 러시아 정교회인...알렉산더 네브스키 성당(Alexander Nevsky Cathedral)를 보게 된다..
정말 인상 깊은 성당이다..
검은 지붕의 성당은 일반 유럽에서 볼 수 없는 건축양식인것 같아 인상 깊었다..
맞으편 분홍색건물이 보인다..톰페아성이다..지금은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드디어...톰페아언덕에 도착하게 되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할 정도로.. 명물이다.. ㅋㅋㅋ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이 비둘기 장난아닌데..노려보기까지 한다.. 단 만질려고 하면 날아간다..
이제 슬슬 톰페아언덕을 내려가서 저녁 먹고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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