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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6.7월 발트3국

28일_헬싱키 반타(Helsinki-Vantaa) 공항에서

by 온누리나르샤 2017. 7. 31.

빌뉴스Vilnius 공항에서 헬싱키 반타(Helsinki-Vantaa) 공항으로 이동 후 바로.. TAX리펀하러 가기..

항공권 미리 체크하고.. 짐 붙이기 전에 세관 확인도장 받으러 갔다. 물건 보여달라고 할까봐 내심 걱정.. 원래 사용하면 안되는데.. 스카프랑 가방을 사용해서 새것같지 않아 걱정이었음. 다행히 나는 물건 검사 안하고 무사 통과..앞에 일본 관광객들이랑 같이 있어서 그런가.. ㅋㅋ

도장 받고 짐 붙이고.. 나서 바로 공항라운지 almost@home 찾아 GOGO.. 

공항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편해졌다.. 우리나라 자동출입국심사처럼 헬싱키반타공항도 시행중이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경험해보았다.


일본, 미국, 한국은 가능한데 중국은 아직 이 제도가 적용이 안된 것 같아.. 빨리 들어갈 수 있었다.

역시 PP카드 사용해줘야 하므로 라운지쪽으로 빨리 움직였다. 라운지입구사진은 시간상 생략..


헬싱키 반타내 라운지 음식들이 제일 만족스러운 것 같다.. 시간적 여유만 더 있으면 좋을텐데.. 딱 15분 안에 해결할려고 하니 아쉬움이 무지 남는다.

나는 게이트로 이동하다.. 치약을 구매. 핀란드치약은 어떤가하는 생각으로. 지금 사용하고 있지만 좋은 것 같다. 상쾌함이 좋다.


지나가다.. 삼성전시구역이 있어 찰칵.



총 28박 29일 동안의 여행을 다녀왔다.. 생애 처음으로 길게 갔다 온 여행인 것 같다.. 아직도 계속 생각나는 여행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