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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6.7월 발트3국

28일_빌뉴스 안녕.

by 온누리나르샤 2017. 7. 31.

호텔 체크아웃 후.. 난 어제 봐둔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공항가는 버스를 타고 빌뉴스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이 진짜 작다.. 김포공항보다도 더 작은 것 같다.


내가 탄 버스는 아니지만 참고용으로 88번 버스 찍음.. 버스라고 하기에는 승합차 같다.


그리고 내가 타고 온 3번 버스


혼잡할 것 같아 미리 왔지만.. 한산하다.. 우선 보딩을 먼저 하고 빌뉴스 내 공항라운지로 갔다.. 역시 PP카드 최고..


내부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편하게 쉴 수 있어 좋다.


원없이 음료를 갖다 먹었다.. 라운지 창문을 통해 공항로비를 보니 사람들이 많아졌다.. 미리 오길 잘 한 것 같다.

헬싱키 반타(Helsinki-Vantaa) 공항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