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그되이 지구에서 페리타고 오슬로시청사 뒤편 선착장에 내린다.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블로그에서 봐둔 식당으로 찾아찾아 갔다.
식당명 : OLYMPEN 연어스테이그를 맛나게 먹었다는 후기를 보고 갔지만 그 메뉴는 지금 안하고 있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메뉴판에서 meat 들어간 것을 시켰다. 시원한 맥주 한잔도..
주문을 잘못했다.. 서양식 육회가 나왔다.. 종업원이 나에게 물어본다.. Are you ok?... 당황스럽지만 그냥 ok했다...ㅋㅋㅋ
잘못된 주문이었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뭐 나쁘지 않아..^^
나와서 버스를 타고 오페라하우스로 이동했다. 현지인들을 많이 보게 된다.
오후 7시가 넘었는데도 대낮같다...
오후 8시 넘어서 트램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근처 수퍼마켓에서 초코우유+물 등을 구매해서 들어갔다.
역시 초코우유는 덴마크에서 먹은 우유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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