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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6.7월 북유럽

21일_오슬로 둘러보기(시내 중심가)

by 온누리나르샤 2017. 7. 25.

국립미술관에서 걸어걸어... 오슬로 시청사로 이동했다. '두개의 갈색 치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오슬로의 아이콘이라고 하는데.. 뭐가 치즈같다고 하는지..

아무튼 중심이라고 그런지 관광객들이 엄청 많다.. 중국관광객인지.. 한국단체관광객인지... 엄청 동양인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여기 관람료는 무료이다.






초대형 프레스코화로 가득하다.. 밝고 좋다.. 2층으로 올라가서 다시 1층 홀을 보면서..



방방마다... 느낌이 다 다른 것 같다.


이 방은 창문이 커서 저 바다가 보인다.

방안에 햇빛이 쏟아진다..


화려한것 같으면서 차갑고... 북유럽스타일인가...오슬로 시청사를 관람하고 난 밖으로 나와 아케르스후스 요새와 성에 다다르게 된다...차라리 왕국을 가는 것이 일정상 더 좋을 것 같은데 발 가는데로 움직이다 보니.. 많이 걷게 된다.












아케르스후스 요새와 성 안과 밖을 열심히 돌아다니며 봤다.. 슬슬 다리도 아파오고 지쳐온다...다시 오슬로 시청사로 가기 위해 참고 이동했다.

한 30분이상 걸어 오슬로 시내 중심쪽 위로 길따라 걸었다. 카를요한슨거리라고 한다..



노르웨이 왕궁 도착. 허허벌판 위에 덩그러니 건물 하나 있다..ㅋㅋ 정녕 이것이 왕궁일까?



왕궁이 맞네..ㅋㅋㅋ 너무 소박하다.




여기서 한 30분 쯤 그늘에서 쉬고 이동하기로 했다..  앞뜰에 공원처럼 되어 있어.. 잠시 쉬어 가기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