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슬로를 떠나 스웨덴으로.. 다시 이동한다..
어제 갔다가 문이 닫혀 되돌아 온 팀 웬들보 (Tim Wendelboe)카페를 오늘 오전에 얼른 가서 커피 한잔 먹기로 생각했다.. 원두도 사고..
아침이라.. 나 밖에 없어 여유있게 한잔 먹을 수 있어 기분좋다..
팀 웬들보는 2004년 바리스타 세계 챔피언이라고 한다. 그 바리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전 세계 유일의 에스프레소 바라고 한다.
카페는 트램 11번, 12번, 13번을 타고 Olaf Ryes Plass정류장에 하차 공원 방향의 길를 따라 직진하여 공원 다음 블록에서 아래 간판을 찾을 수 있다.
자.. 서둘러 숙소로 이동 캐리어를 가지고 체크아웃하고 기차역으로 gogo..
숙소에서 체크아웃 후 오슬로중앙역으로 이동..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기차표를 예매했다
표까지 예매하니 숙소에서 먹은 아침 부실로 오슬로역(stockholm central)에서 식사를 하고 떠나기로 했다. 정말 노르웨이 돈 다 사용했다..ㅋㅋ 덕분에 포식했다.
그릭샐러드 65 NOK + 자몽쥬스 39 NOK + 물 31 NOK = 135 NOK ( 한 20,000원치 먹은 것 같다.)
기차를 타고 스웨덴 스톡홀롬으로 다시 입국.. 스톡홀름은 내가 다시 라트비아의 리가랑 리투아니아 빌뉴스를 재여행할려고 이동.. 비행기 대신 페리타고 가는 것으로..
이번 여행은 육.해.공.... 원없이 타본다..((tip: 유레일1등석 패스소지자는 스톡홀롬에 있는 SJ라운지 무료입장)
오후 16:54 도착했다. 바로 캐리어 끌고 숙소(스톡홀롬 비르카호스텔 BIRKA HOSTEL )로 이동...
방 배정...여자들만 있는 도미토리로..
내일 무슨 축제있는지.. 1층 침대는 다 차버렸다.. 2층 침대 한군데로.. 정해 짐 풀고 좀 쉬는 것으로.. 오늘은 끝..
잠을 자고 일어났지만.. 창문 밖은 아직 대낮같다.. 어떻게 또 자기도 그렇고.. 그냥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전혀 생각치 못하게 가방을 사버렸다..ㅋㅋ
한국에 있을때에는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던 가방을... 스웨덴에 와서 사버렸네..ㅋㅋ.. kanken Laptop 15"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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