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운전하며 조심히 골목 위로 올라간다..쭈~~~우욱....
저 사진 맨 끝 하얀 성당 옆에 우리 숙소가 있다..hotel domus maria...
옛날 수도원을 호텔로 개조했다고 한다.
겉은 대게 허름하게 보이지만.. 가장 잊지 못할 깨끗한 숙소로 기억이 된다..
정말 군더더기 없는 이 깔끔함.. 옛날에 수도원 아니었을까봐... 정말 모던함에 끝장이다.. 같이 여행한 언니들 말에 의하면 침구류가 정말 좋다고 한다.. 린네로 유명한 나라니깐? 진짜 침구류도 좋은 것 사용하나보다..
그리고 옥탑방이라.. 지붕 유리창으로 보는 풍경도 이쁘다..
대충 방 구경하고..짐을 풀고 시내로 나왔다..다행히 숙소가 구시가지 안에 있어.. 도보로 걷기에 좋았다.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새벽의 문"...이 새벽의 문을 중심으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된다고 한다.
빌뉴스에서 해야 할 우리의 최대의 쇼핑 목록 중... 품질 좋은 린네 사기..
아래에 있는 linas nordic이라는 shop이 고급스러운 린네를 판다는 어는 책 내용을 보고..구글지도를 이용 찾아오다..
결국... 우린 스카프랑.. 침대시트 천을 구입했다... 참으로 쇼핑할때만은 다들 혼이 나갔다..ㅋㅋㅋ
구시가지에 있는 다른 린네체인점...
정말... 많은 린네스카프를 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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