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후 아침 수영장가서 수영을 잠깐 즐기다 민망해서 한 30분정도 물 담갔다 금방 룸으로 갔다..
수영장이라고 하기에는 초라하고 이용자가 아무도 없었다..
우리는 짐을 꾸리고 호텔에 짐을 맡긴 후 수이라쇼핑몰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어제 못 간 리틀패낭 음식점으로..
음식이 마담콴스보다는 괜찮았다.. 다만 대체로 양이 적었다.. 아무튼 이렇게 간단히 먹고.. 우리는 여기까지 왔는데 카야토스트를 먹어봐야 할지 않을까 해서..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의 카야토스트랑 커피를 먹었다.
커피랑 카야 토스트 먹고 난 후 수리아 쇼핑몰 다른 곳에 가서 윈도우쇼핑만 하고 물건은 사지 않았다.. 살 것이 없다.. 다 명품만 할인이지.. 살 만한 것이 없다.. 쿠알라룸푸르는 먹기 위해 온 것 같다..
우리는 더이상 쇼핑하는 것도 힘들고 해서 마지막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건물 밖을 나오면서 KLCC 건물 배경으로 마지막 촬영하기로 했다.
3일 되던 해 블로그에서 추천한 양심마사지를 간적이 있는데..진짜 별루였다. 진짜 블로그를 100% 믿을 수 없다라는 사실..
그래도 우리는 또한 블로그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수리안쇼핑몰 근처 마사지샵을 찾다찾다... 헬스랜드를 찾게 되어 그리로 갔다.
이 글을 읽으신 분께 꼭 강추하고 싶다... 르네상스호텔 아케이드쪽으로 내려가면 아래와 같은 간판이 보인다.
우리는 happ hour 이용 88링깃 이용해서... 좋았다..
가뿐한 몸이 너무나 좋았다.. 이대로 공항 일찍 가기로 해서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 앞에 공항택시가 있는데 150링깃이다.. 우리는 그냥 그것을 이용하기로 하고 편하게 갔다..
안녕..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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