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간 친구가 "공항가는 길 " 드라마 애청자여서 푸트라자야를 가고 싶어 했다. 그래서 쿠알라룸푸르에 온 김에 가보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신행정수도인 계획도시란다..우리나라 세종시같은 개념....
우선 체크아웃을 하고 짐은 호텔에 맡기고 이동했다.
한두번 대중교통 이용하니... 점점 익숙해져 가고 있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흡족..음하하하
푸트라자야역에 도착...
버스투어를 할려고 했는데 이미 마감되어 어쩔 수 없이 택시투어를 해야 했다.. 2시간에 80링깅을 주고..
우선 제일 먼저 내려 준 장소.. 저멀리 핑크모스크가 보인다..푸트라모스크가 정식명식이라
얼른 핑크모스크로 가기위해 택시타고 고고..(근데 왜 택시아저씨 사진 안찍어주시지..택시투어 매표소에서는 운전수아저씨가 사진도 찍어준다고 했는데...아무튼 날로 먹는 택시아저씨를 뒤로 하고.. 우리는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다 )
너무나 러블리한 색깔이다..
현지 0.5링깃 넣고 소원빌기.. ㅋㅋㅋ 잔돈없애기 위해..
다음 촬영지는 총리관저라고 한다.. 입장은 불가라서 그 앞에서 촬칵...
나중에는 점점 지겨워진다.. 건축학도도 아닌데 건물사진만 찍고 움직이니.. 점점 재미가 사라진다..
촬영의지는 점점 줄어들고 얼른 쿠알라룸푸르에 가서 밥을 먹고 싶다라는 생각만 든다..
더이상의 사진 찍는것 마무리하고 푸트라자야역으로 택시 타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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