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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6.7월 발트3국

발트3국 여행_2일 오후 자유로이 리가 올드타운 구경

by 온누리나르샤 2016. 8. 27.


라트비아의 수도이자 동유럽의 파리로 불리는 리가.. 구시가지를 구경해보자 ...우선 나의 눈에 뛰는 것들... 지붕마다.. 동물의 모형물이 있다는 것...




유네스코에 등록된 city...



123m 높이의 첨탑 "Rīgas Doms(St. Peter's Church)" 은 금방 찾기가 쉽다... 리가 성피터교회라고도 불리운다.

리가 성피터교회를 찾으면 그 앞에 브레멘음악대 동상은 금방 찾을 수 있다..




다들 까치발 들어 최대까지 손을 들어 만져본다.. 나는 돼지코정도... ^^ 이렇게 구시가지를 걸어보기도 하고 저녁도 먹어보기로 했다.

정말 구시가지 좁다.. 2~3시간이면 시내 관광 끝..








리가 시내 구경중 검은머리전당 건물이 가장 인상 깊은 것 같다.. 건물양식이 제일 화려하다고 할까?



점심도 안먹고 돌아다니다 보니... 어디 앉아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아.. 편해보이는 레스토랑에 들어가기로 했다.




드디어...음식이 나왔다..


ㅋㅋㅋ... 생각보다.. 맛 괜찮았고,, 맥주 훌륭하구,,, 아~~ 행복해라..



다먹고 계산서를 요청했다.. 정말 이것 또한 이 리가의 특색이라고 느껐다.



자 밥을 먹었으니.. 또 우리는 리가 시내를 걸었다.. 리가의 "자유의 여신상"을 찾아...




아이쿠.. 좋다..

마지막으로.. 그유명한 삼형제건물을 찾고 호텔로 가서 쉬어야겠다...



15세기 16세긱 17세기에 각각 100여년 간의 시차를 두고 건설되었다고 한다. 각 세기를 대표하는 건축양식을 지어졌기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오나보다.. 왜 유명한지 모르고 타 블로그에 삼형제건물을 봤다고 해서 우리 일행도 와 봤다.


이렇게 반나절 리가관광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