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의 수도이자 동유럽의 파리로 불리는 리가.. 구시가지를 구경해보자 ...우선 나의 눈에 뛰는 것들... 지붕마다.. 동물의 모형물이 있다는 것...
유네스코에 등록된 city...
123m 높이의 첨탑 "Rīgas Doms(St. Peter's Church)" 은 금방 찾기가 쉽다... 리가 성피터교회라고도 불리운다.
리가 성피터교회를 찾으면 그 앞에 브레멘음악대 동상은 금방 찾을 수 있다..
다들 까치발 들어 최대까지 손을 들어 만져본다.. 나는 돼지코정도... ^^ 이렇게 구시가지를 걸어보기도 하고 저녁도 먹어보기로 했다.
정말 구시가지 좁다.. 2~3시간이면 시내 관광 끝..
리가 시내 구경중 검은머리전당 건물이 가장 인상 깊은 것 같다.. 건물양식이 제일 화려하다고 할까?
점심도 안먹고 돌아다니다 보니... 어디 앉아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아.. 편해보이는 레스토랑에 들어가기로 했다.
드디어...음식이 나왔다..
ㅋㅋㅋ... 생각보다.. 맛 괜찮았고,, 맥주 훌륭하구,,, 아~~ 행복해라..
다먹고 계산서를 요청했다.. 정말 이것 또한 이 리가의 특색이라고 느껐다.
자 밥을 먹었으니.. 또 우리는 리가 시내를 걸었다.. 리가의 "자유의 여신상"을 찾아...
아이쿠.. 좋다..
마지막으로.. 그유명한 삼형제건물을 찾고 호텔로 가서 쉬어야겠다...
15세기 16세긱 17세기에 각각 100여년 간의 시차를 두고 건설되었다고 한다. 각 세기를 대표하는 건축양식을 지어졌기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오나보다.. 왜 유명한지 모르고 타 블로그에 삼형제건물을 봤다고 해서 우리 일행도 와 봤다.
이렇게 반나절 리가관광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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