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리가에서 쿨디가로 가기위해 구글맵을 켰다.
쿨디가를 가다 보면 정말 이쁜길들이 많다..아 그리워라.. 아직도 사진만 보면 생생하다
윈도우 바탕화면에 나올만한 풍경이랄까?
렌트카로 돌아다니면서 좋은 점이 있다.. 좋은 풍경앞에서 차를 세워... 잠시 쉬어가서 좋다..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드디어 도착.. 우리의 숙소..
풀내음이 장난아니다.. 너무나 자연적인 내음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주인아저씨와 아줌마는 너무나 친절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셨다. 누가 이 글을 읽고 라트비아를 가신다면 꼭 시골체험을 강추하고 싶다.(내부시설은 현대식이 아니라..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이 민박집에는 사우나시설이 있다.. 사우나하고 샤워하고 정말 꿀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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