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비가 내려서 이 농가의 운치를 더한다..우선 일어나자마자 우비를 챙겨 입고.. 주변을 산책했다.
한적하고.. 한국 시골 농가 온것 같다...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아침을 준비해주셨다..
시골 농가의 현지 아침밥을 먹고.. 주인내외분과 사진을 찍었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때의 그분들의 친절함은 아직도 여행의 그리움으로 남는다..
이전에 다녀간 한국일행들... 여기 페이지 이어서 우리들도 여기에 추억을 남긴다..
우리 방에 들어와서 떠날 준비를 했다.. 식사하면서 우리 일행이 약간 춥다고 하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따뜻한 민트차를 준비해주셨다.
직접 텃밭에 따온 살아있는 페퍼민트차였다.. 새로운 맛이다.. 너무 싱그럽고 신선한.. 거기에 아주머니의 따뜻한 정까지 더해져서 우리는 즐겁게 모닝 티를 마실 수 있었다..
차를 다 마신 후 다음 여행지로 출발~~
'해외여행 > 2016.7월 발트3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트3국 여행_4일 카우나스로 이동 (0) | 2016.08.31 |
---|---|
발트3국 여행_4일 샤울레이 십자가언덕을 향해서 출발. (0) | 2016.08.30 |
발트3국 여행_3일 생소한 쿨디가의 농촌민박집으로. (0) | 2016.08.27 |
발트3국 여행_3일 오전 리가구경 (0) | 2016.08.27 |
발트3국 여행_2일 오후 자유로이 리가 올드타운 구경 (0) | 2016.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