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3국 여행_2일 탈린에서 렌트카 인도받고 리가로 이동

한국에서 미리 렌트카를 예약하고 갔다.. 원래는 VW Golf Auto로 예약했지만 대형캐리어 4개의 가방이 들어가기에는 작다라는 판단하에

아래와 같은  도요타 스탠다드 SUV 오토로 재예약을 했다.

픽업할 허츠렌트카지점에 가서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운전면허증과 여권을 동시에 같이 보여준다.. 예약 바우처도 같이 제출했다.

그리고 나서 아래와 같은 렌트카를 인도 받을 수 있다.. ^^...

호텔 숙소까지 천천히 끌고와서.. 짐 실고 리투아니아 리가로 출발...

어라...에스토니아에서 라트비아로 넘어가는데 왜 국경선 경찰 또는 검문 같은 것이 없지.. 아무 검사 없이 바로 라트비아 리가로 휙 지나갔다. 우리나라 지방가듯이.....

고속도로 휴게소도 괜찮았다.. 피곤하면 잠깐 쉬어 커피한잔하고 가고.. 아무튼 렌트카 타고 가는 맛.. 진짜 좋다..

한 4시간  운전하다 보면 어느덧 리가에 입성하게 된다.. 바로 호텔(Wellton centrum hotel)로 진입...

(호텔 주소 : Kalēju iela 33, Centra rajons, Rīga, LV-1050, 라트비아 )

호텔방은 깨끗하고 좋아보인다.

호텔 옆 건물 베이커리 빵 ^^ 괜찮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정말 평화롭고 좋아보인다.. 허나 우리가 갔을때는 밤에 너무나 술취한 사람들이 많아... 소음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