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은 오전 잠깜 구시가지 구경하고 렌트카(허츠사)회사에서 차를 가지고 와서 리가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우선 탈린 구시가지를 향해서.. GO.GO..
"걸어서 세계속으로"라는 TV프로그램에 나왔던 그 아몬드 파는 곳이다..
정말 내가 에스토니아라는 나라에 왔구나.. 감격,,,, 울컥이다..
얼른 그 아몬드 맛을 맛보고 싶었다..궁금하쥬...
자~ 개봉박두... 아몬드의 실체는..
아주 달지 않고.. 뭐라고 해야 하나.. 맥주를 같이 마셔야 봐야 할 것 같다..
이렇게 구시가지를 구경하고 나오니.. 목이 마르다.. 현지 맥주 먹어봐야겠쥬...^^
자리에 앉아 맥주가 나올때까지 사진찍기...
흑맥주가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다.. 먹다 보니.. 맥주 사진을 안찍었네.. 뭐 어때...그 맥주 맛은 우리들 뇌리에 잊을 수 없게 찍혀있는데...
지금 이 한국 폭염에 딱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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