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 인도22 인도_바라나시 3일 #2 카주라호로 가는 도중 점심때가 다 되어 인도의 휴게소 같은 곳에 내려 준비해 간 도시락을 먹고 갔다. 거의 안 먹었던 것 같다.. 점점 먹는 것이 없다보니 살이 빠지는 것 같다. 이래서 다이어트는 식이조절 필요하다는 것 새삼 느끼게 되는 여행이다. 대충 먹고 다시 출발했지만 여행사에서 제공한 버스가 좋은 버스가 아니다 보니 도로 한가운데 멈추었다 그러다 보니 이상한 동네에서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지만 나름 추억이 생겨 돌발적인 이벤트도 괜찮은 것 같다. 동네아이들이 외국인 처음 보는 듯. 신기한지 다들 사진 같이 찍어달라고 한다. 연예인 된 듯 기분 버스 수리가 되는데로 이 마을을 떠날 수 있었다. 이렇게 카주라호 도시에 있는 A.S HOTEL에 숙박하게 되었다. 여태까지 그나마 제일 좋은 호텔인 것 같다.. 2024. 3. 17. 인도_바라나시 3일 #1 여행와서 새벽에 일어나야 하다니. 갠지스강의 일출 보러 새벽 5시에 일어나다. 갠지스강 근처 짜이 파는 곳으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는데 새벽공기에 따듯한 짜이 한장 좋았던 것 같다. 한 2잔정도 마시고 갠지스강으로 출발. 많은 사람들이 나와 목욕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배를 타고 갠지스강 구경하기 위해 배타는 곳으로 이동했다 여기가 화장터라고 한다 점점 해가 떠오르고 있다. 해가 다 뜬 것 같아 갠지스강을 뒤안길로 발길을 옮겼다. 나가면서 골목골목을 뚫고 밖으로 오전 일정은 끝으로 밥 먹으러 가다 피곤하니 간단히 2024. 3. 17. 인도_바라나시 2일 #2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갠지스강을 보기 위해 나갈 채비를 했다. 갠지스강을 가기위해 릭샤(인력거)를 탔다. 2024. 3. 17. 인도_바라나시 2일 #1 4대 불교성지의 한곳인 부처의 초전법륜의 땅 '사르나트' 방문하기 위해 갔지만 오픈 시간이 안되어 인근 스리랑카사원 먼저 방문했다. 대충 구경하고 밖으로 나와 사르나트 녹야원으로 걸어 이동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처음으로 설법한 곳, 불법(佛法)을 전파하겠다고 마음먹고 처음으로 다섯 명의 수행자에게 가르침을 펼쳤으니, 이곳이 처음으로 법의 수레바퀴를 굴린 초전법륜지(初轉法輪地) 녹야원이라고 한다. 구경후 숙소로 이동. 2024. 3. 1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