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주라호로 가는 도중 점심때가 다 되어 인도의 휴게소 같은 곳에 내려 준비해 간 도시락을 먹고 갔다.
거의 안 먹었던 것 같다.. 점점 먹는 것이 없다보니 살이 빠지는 것 같다. 이래서 다이어트는 식이조절 필요하다는 것 새삼 느끼게 되는 여행이다.
대충 먹고 다시 출발했지만 여행사에서 제공한 버스가 좋은 버스가 아니다 보니 도로 한가운데 멈추었다
그러다 보니 이상한 동네에서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지만 나름 추억이 생겨 돌발적인 이벤트도 괜찮은 것 같다.
동네아이들이 외국인 처음 보는 듯. 신기한지 다들 사진 같이 찍어달라고 한다. 연예인 된 듯 기분
버스 수리가 되는데로 이 마을을 떠날 수 있었다.
이렇게 카주라호 도시에 있는 A.S HOTEL에 숙박하게 되었다.
여태까지 그나마 제일 좋은 호텔인 것 같다.
저녁 부페도 간단히 먹고 .
너무 피곤.... 방으로 가는 입구가 너무 이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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