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풀고 유가타로 갈아입고 온천욕하고 ...그 유명한 우유도 먹어보고
막상 먹어보니... 누군가 블로그에 올린 감동의 맛에 대한 평가에 비해... 난 우리나라 우유랑 별차이를 못느꼈다... 그 분은 여기 와서 먹은 것들이 한국보다 좋아 보였나보다. 아무튼 식사하러 우린 석수정 레스토랑으로 향했다..부페로 되어 있어.... 푸짐하고 맛도 괜찮았다.
소화도 시킬 겸 우린 노보리베츠 밤거리를 구경하기로 했다..
이렇게 노보리베츠의 밤은 점점 깊어가고... 우린 내일 송영버스 타고 다시 한국으로...간다.
송영버스타고 공항으로 이동할때에는 500엔이 추가요금 내야 한다. 결국 온천 들어올때는 공짜로 태워줘도 나갈때는 니 돈 내고 가세요.. 하는 상술이다...
3박 4일의 북해도 일정을 마치고 우린 사요나라 하면서 출국했다.
'해외여행 > 2017 일본_삿포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삿포로 3일_노보리베츠로 출발 (0) | 2017.06.25 |
---|---|
삿포로 2일_오타루에서 치맥 먹고 가자 (0) | 2017.06.25 |
삿포로 2일_오타루로 출발 (0) | 2017.06.25 |
삿포로 1일_신치토세공항에서 삿포로시내 숙소로 가기 (0) | 2017.06.25 |
일본 삿포로에서 "뭉치"모임 개최하다.. (0) | 2017.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