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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12

인도_ 자이푸르 6일 #5 나하르가르포트 호수 위에 떠 있는 궁전인 잘 마할. 들어 갈 수는 없다고 한다. 기념으로 사진 한장 찍고 갑니다. 암베르성 반대편에 있는 나하르가르성으로 이동했다. 한 때 왕족별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하나 지금은 카페가 있어 맥주 등 음료를 마시며 핑크시티 자이푸르 야경 보는 곳으로 더 유명하다. 연못같은데... 목욕탕이라고 한다. 더러워서 목욕할 맘 생각 안듬.  해가 지기 시작한다. 시원한 맥주와 환타 같은 음료수를 먹으며 석양을 바라본다. 즐거운 밤이었다. 호텔 와서 맥주캔 하나 더 먹고 오늘 마무리를 짓다. 2024. 4. 30.
인도_ 자이푸르 6일 #4 하와마할 인도 자이푸르의 명소 '바람의 궁전' 하와마할. 진짜 이쁘다. 핑크색 사암으로 건축된 5층 궁전이다. 2024. 4. 30.
인도_ 자이푸르 6일 #3 잔타르만타르천문대랑 근처에서 헤나문신하기 자이푸르의 잔타르만타르 천문대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해시계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봐도 그냥 그렇지만.  그냥.. 좀 시시했다.. 위대한 유산이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흥미롭지가 않아 일찍 구경 마치고 나왔다.근처 헤나 문신하러 gogo.  근처 풍경 둘러보면서 인도 전통음료 라씨 너무 맛나다. 너무 맛있어 2잔째 드링크... 역시 인도에서 먹는 것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2024. 4. 30.
인도_ 자이푸르 6일 #1 암베르성 이젠 슬슬 커리가 지겨워서 아침을 간단히 먹게 되었다. 오늘은 언덕위에 있는 암베르성에 간다. '하늘의 성'이라는 뜻을 가진 암베르성은 바위산 언덕에 위치하여 관광객은 지프차로 올라간다.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건축양식을 잘 조화시킨 건축물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다. 여기 인도에서도 결혼할려고 하는 남녀가 야외촬영 하러 온 것 같아 나도 기념삼아 찍어봤다. 암베르성에서 바라본 마오다호수가 맞겠지.. 아닌가...잘 모르겠다. 202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