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8 인도_ 아그라 5일 #3 아그라성 무굴제국의 뛰어난 요새이자 광대한 복합 건물인 듯.. 엄청 크다.. 계속 사진을 찍게 만드는 인도이다. 2024. 3. 31. 인도_ 아그라 5일 #2 아그라성 인도 무굴제국의 5대 황제 샤 자한에 건축된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인도 대표적 건축물이다. 아그라성은 전부 적색 사암으로 만들어져 붉은 요새라고도 한다. 아그라성에서 바라보는 타지마할묘... 아련한 그리움 같이 보여진다 2024. 3. 31. 인도_ 아그라 5일 #1 타지마할 이번 여행의 핵심은 타지마할이 아닐까 할 정도로 정말 보고 싶었던 건축물. 드디어 영접할 수 있는 시간이다. 무굴제국의 찬란했던 역사와 불명의 사랑이 만들어낸 타지마할 정말 기대된다. 간략히 무굴제국의 5대 황제 샤 자한은 너무나도 사랑했던 왕비 뭄타즈마할이 14번째 아이를 출산하다 사망하자 이를 추모해 궁전 형식의 무덤인 타지마할을 건축했다고 한다. 결국 국고를 탕진하다시피 하여 둘째아들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아그라 성의 감옥에 유배되었다고 한다. 타지마할 구경하고 아그라성으로 이동 예정 타지마할 매표소까지 이동하기 위해 소형전동차 탑승했다. 새벽 6시에 출발했지만 이미 줄이 서 있었다. 진짜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결국 입장시 싸움도 나고 사진으로 못 찍어 아쉽지만 내 눈앞에서 인도인들끼리 격투기싸움처럼.. 2024. 3. 31. 인도_카주라호에서 기차타고 아그라로 이동 4일 #3 카주라호 기차역.. TV에서만 보던 인도기차역이다. 역 안으로 들어오면 좀 황량한 기차가 보이고. 그 안에 개도 있고 소도 있고 사람들도 있고 기차 안으로 탑승했다. 3층 침대위 올라 누워서 그럭저럭 열차 안에서 시간을 보냈다. 침대칸 아니었으면 엄청 힘들었을 것 같았다. 8시간동안 기차타고 달려왔다. 아그라 도착 바로 기차역에서 숙소로 이동 오늘도 피곤한 하루였다 2024. 3. 18. 이전 1 2 3 4 5 6 7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