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타루(OTARU) 당일치기 - 오전
삿포로역에서 오타루역까지 기차로 한35분정도 소요확인 후 출발
삿포로역에서 간편하게 기차표를 구매 후 철도타기
역에서 내리자마자 눈보라가 장난아니었다. 아쉽지만 사진을 찍을 수 없을정도로 많이 내려 사진찍는 것은 PASS.
눈의 나라였다.
오르골 수리하러 오르골당으로 바로 이동했다. 10년 전 산 오르골 고치러 왔다는 것이 감회가 새롭다
중앙에 대형 고양이 있어 찰칵,,, 가와이다~~~
오르골 수리가 공짜였다.. 매우 만족. 단 원래 있던 노래로는 원상복구가 안되어 공짜로 되는 노래로 변경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뭐 만족
밖으로 나와서 동네 구경
온통 하얗고 너무 이국적이라 좋다.
저 뒤에 보이는 둥근지붕 있는 '르타오 LeTAO'카페로 이동했다
시그니처 메뉴. 치즈케이크 너무 맛있다.. 너무 부드럽고 살살 녹는다.
여기 명물이라고 해서 르타오 아이스크림도 1층 매장 내려가서 사와서 또 먹었다. 테이블에서는 주문이 안된다.
유제품이 많아 들어가서 신선하다라는 느낌이랑 진한 우유맛이 나지만.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라 보통
케이크가 아쉬어서 또 주문했다.
이것 저것 먹으며 휴식을 취하며 문득 창밖을 보니 마을이 온통 하얗다.
둥근 지붕으로 올라 갈 수있다고 하여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봤다.
위에서 내려보니 더욱 멋지다.
동서남북으로 사진 찍어 보았다.
구경하고 초밥 먹으러 이동했다
길 가다. 찰칵찰칵~~ 찍어야할 장소들이 많아서. 밥 먹으러 가는데 시간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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